[복지동향] “농사 말고도 할 일 많아요” 지역의 미래는 베이비부머

작성자
노원 복지샘
작성일
2020-10-21 11:33
조회
11099

[출처] 한겨레

[원문바로가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heri_review/966547.html

 

고령층 진입한 베이비부머

1955~63년생, 고령층 맞먹어

101만명 출생 1970년생 50대 진입

귀농·귀촌 희망자 여전히 많지만

2011년부터 지속적인 감소 추세

 

2020년은 인구 구성에 있어 여러모로 기점이 되는 해다. 2019년 말에 처음으로 800만명을 돌파한 만 65살 이상 고령층에 베이비붐 세대(베이비부머)인 1955년생이 올해 처음 진입했다. 1차 베이비부머라고 불리는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이들의 인구는 현세대 고령층 인구와 맞먹는 765만명이다. 고령층만이 아니라 중년층의 구성도 바뀐다. 올해 X세대라 불린 1970년생이 처음 만 50살이 되었다. 1970년 출생아 수는 101만명으로 30만명을 넘기기도 힘겨워 보이는 올해 출생아 수와는 현격한 차이가 난다. 1970년생을 포함하는 2차 베이비부머(1968~1974년생)와 1차 베이비부머, 그 사이에 낀 세대(1964~1967년생)를 합한 인구는 1685만명으로 전인구의 32.4%에 이른다. 거대 인구층의 고령화가 눈앞에 다가온 셈이다. 하지만 시각을 바꾸면 선제적으로 ‘중년 정책’을 고민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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