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동향] 서울 중장년 절반은 ‘노후 생활비’ 준비 못했다

작성자
노원 복지샘
작성일
2022-09-26 15:12
조회
150

[출처] 문화일보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923010309393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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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플러스재단 연구 결과

프리랜서 44%·임시직 42% 그쳐

상용직 7억·일용직 4억 마련 예상



은퇴 예상 나이는 ‘67.61세’

전국 평균보다 0.94세 늦어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중장년층 10명 중 5명이 노후 생활비를 준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스로 예상하는 은퇴 나이는 평균 67.61세로 파악됐다.



23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국민연금공단의 ‘국민노후보장 응답자 분석’을 토대로 연구·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거주 중장년층 50.73%가 노후 생활비를 준비했다고 응답했다. 이 중 프리랜서와 임시직·일용직 임금근로자의 답변은 각각 44.71%, 42.31%에 머물러 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중장년층이 스스로 예상하는 은퇴 연령은 평균 67.61세로 전국 평균(66.67세)보다 0.94세 늦었다. 또 전반적인 노후 준비 상태를 100점 만점 기준으로 환산한 노후준비지수의 경우 서울 중장년층은 55.67점으로 나타나 전국 평균(54.62점)보단 다소 높았지만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재단이 국민노후보장 응답자 분석(전국 표본 2497명, 서울시 표본 373명)을 토대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연구·조사한 결과다.



근로 형태에 따라 노후준비 상태도 달랐다. 재무적 노후준비는 소상공인이 가장 높았고 비재무적 노후준비는 상용직 임금근로자가 가장 양호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스스로 인식하는 재무적 노후준비도가 가장 높았다.



재단 관계자는 “노후준비의 정도는 개인의 주관적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소상공인·자영업자가 필요로 하는 노후자금 총액(3억4000만 원대) 자체가 상용직 임금근로자보다 적기 때문에 재무적 노후준비도가 높게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비재무적 노후준비는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다른 집단에 비해 취약했다. 상용직 임금근로자는 은퇴 시점 노후준비 자금 추정액이 7억6103만9000원으로 가장 많은 자금을 마련하는 등 재무적 노후준비가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임시·일용직 임금근로자는 노후 필요 자금(4억1804만3000원) 대비 준비 자금 추정액(3억9494만2000원)이 낮아 재무적 노후준비가 가장 취약한 집단으로 조사됐다. 프리랜서도 임시·일용직 임금근로자 다음으로 재무적 노후준비가 취약했다. 황윤주 재단 정책연구팀장은 “중장년층이 노후 준비를 위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정책과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선미 기자 gs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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