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겨레
[원문바로가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heri_review/966547.html
고령층 진입한 베이비부머
1955~63년생, 고령층 맞먹어
101만명 출생 1970년생 50대 진입
귀농·귀촌 희망자 여전히 많지만
2011년부터 지속적인 감소 추세
2020년은 인구 구성에 있어 여러모로 기점이 되는 해다. 2019년 말에 처음으로 800만명을 돌파한 만 65살 이상 고령층에 베이비붐 세대(베이비부머)인 1955년생이 올해 처음 진입했다. 1차 베이비부머라고 불리는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이들의 인구는 현세대 고령층 인구와 맞먹는 765만명이다. 고령층만이 아니라 중년층의 구성도 바뀐다. 올해 X세대라 불린 1970년생이 처음 만 50살이 되었다. 1970년 출생아 수는 101만명으로 30만명을 넘기기도 힘겨워 보이는 올해 출생아 수와는 현격한 차이가 난다. 1970년생을 포함하는 2차 베이비부머(1968~1974년생)와 1차 베이비부머, 그 사이에 낀 세대(1964~1967년생)를 합한 인구는 1685만명으로 전인구의 32.4%에 이른다. 거대 인구층의 고령화가 눈앞에 다가온 셈이다. 하지만 시각을 바꾸면 선제적으로 ‘중년 정책’을 고민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공지사항 |
[필독] 복지동향 & 칼럼 게시판 이용 안내
노원 복지샘
|
2019.12.17
|
추천 2
|
조회 61392
|
노원 복지샘 | 2019.12.17 | 2 | 61392 |
1540 |
[복지동향] 한국, 문해력 갈수록 취약…부모 지위 따른 학습격차 더 벌어져
노원 복지샘
|
2022.01.03
|
추천 0
|
조회 4071
|
노원 복지샘 | 2022.01.03 | 0 | 4071 |
1539 |
[복지동향] 뇌병변장애인 놀이부터 교육·건강까지 챙긴다
노원 복지샘
|
2022.01.03
|
추천 0
|
조회 3840
|
노원 복지샘 | 2022.01.03 | 0 | 3840 |
1538 |
[복지칼럼] 사랑의 온도탑
노원 복지샘
|
2021.12.31
|
추천 0
|
조회 3880
|
노원 복지샘 | 2021.12.31 | 0 | 3880 |
1537 |
[복지동향] 모든 유치원 무상급식·새 광화문광장 개장… 서울시 새해 달라지는 것
노원 복지샘
|
2021.12.31
|
추천 0
|
조회 3691
|
노원 복지샘 | 2021.12.31 | 0 | 3691 |
1536 |
[복지동향] '100m 이웃'의 연 이은 '나 홀로 죽음' ... 충신동의 쓸쓸한 연말
노원 복지샘
|
2021.12.31
|
추천 0
|
조회 3720
|
노원 복지샘 | 2021.12.31 | 0 | 3720 |
1535 |
[복지동향] 65세 이상 연금수급률 47%… 남성이 여성보다 1.7배 높아
노원 복지샘
|
2021.12.30
|
추천 0
|
조회 3615
|
노원 복지샘 | 2021.12.30 | 0 | 3615 |
1534 |
[복지동향] 갑자기 사라진 발달장애인, 신발 깔창 GPS가 찾아낸다
노원 복지샘
|
2021.12.30
|
추천 0
|
조회 3570
|
노원 복지샘 | 2021.12.30 | 0 | 3570 |
1533 |
[복지동향] ‘코로나 벼랑’ 발달장애인·가족 “서울시 예산 늘려 죽음 막아달라”
노원 복지샘
|
2021.12.30
|
추천 0
|
조회 3795
|
노원 복지샘 | 2021.12.30 | 0 | 3795 |
1532 |
[복지칼럼] 국가가 책임지고 ‘존엄한 죽음’ 보장해야
노원 복지샘
|
2021.12.29
|
추천 0
|
조회 3578
|
노원 복지샘 | 2021.12.29 | 0 | 3578 |
1531 |
[복지동향] 독거 노인에 10대용 백팩을? 기부도 책임감이 필요해
노원 복지샘
|
2021.12.29
|
추천 0
|
조회 4057
|
노원 복지샘 | 2021.12.29 | 0 | 4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