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세계일보
[원문바로가기] http://www.segye.com/newsView/20211024508403
효과 나타나는 정부 노인일자리
올 82만명 목표… 5년새 90% ↑
“일하니 몸도 마음도 건강” 호응
참여자 상대적 빈곤율도 줄어
“일하니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가 생겨요. 몸과 마음의 병도 신기할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서울의 한 노인복지센터 ‘노노케어 사업단’에서 활동하는 최모(69·여)씨는 결혼 후 직장을 그만두고 살림을 하다 지난해부터 지역 독거노인들에 도시락 배달을 하고 있다. 오래도록 우울증 등에 시달렸는데, 일을 시작하면서 좋아졌다고 했다. 그는 “첫 월급으로 초등학교 입학하는 손자 책가방을 사줬다”며 “일은 삶의 원동력이다. 도시락을 받은 어르신들이 ‘자식보다 낫다’며 가족처럼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면 삶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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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우리 마을 이장님은 필리핀댁, 방범대원은 옌볜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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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493일…‘정인이들’ 살 수 있었던, 신고와 죽음 사이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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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양육비 안준 아버지 6명, 첫 운전면허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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