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동향] "30분만에 찾았어요"…도입 한달 '실종경보 문자'로 골든타임 당겼다

작성자
노원 복지샘
작성일
2021-07-09 10:29
조회
4945

[출처] 이데일리

[원문바로가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62086629112552&mediaCodeNo=257

 

실종경보 문자 제도 시행 후…재난문자 59건 송출

31명 실종자 중 문자 본 시민들 제보로 12명 찾아

"초동수사 중요한 실종사건, 경찰 인력만으로 부족"

"시민 제보가 핵심 역할…실종 사건 해결 앞당겨"

 

일분일초가 생명과 직결되는 실종자 수사에서 ‘실종경보 문자제도’가 시행 한 달 만에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가시적인 효과를 드러내고 있다. 기존에도 실종경보 제도는 있었지만, 생활 필수품이 된 휴대전화 사용 반경이 넓어져 경보 문자의 파급 효과가 커졌기 때문이다.

8일 국민재난안전포털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실종경보 문자 제도를 시행한 지 한 달째를 맞은 가운데 전국 시·도 경찰청은 지난달 9일부터 이날까지 총 59건의 실종경보·해제 문자를 발송했다. 이 가운데 실종경보 문자는 33건(31명) 보냈으며, 해당 문자를 본 시민들의 제보 덕분에 12명의 실종자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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