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매일경제
[원문바로가기] https://www.mk.co.kr/opinion/columnists/view/2021/03/268210/
"악화된 재정 메꾸려면
지원받은 돈 후지불해야"
美·英 증세 움직임 본격화
우리도 세금 고지서 받을 것
영국 재무장관은 매년 3월 정부 예산안을 발표할 때 빨간색 가방을 들고 나타난다. 1853년부터 시작된 전통이다.
리시 수낙 영국 재무장관이 지난달 3일 빨간색 가방을 번쩍 들어 올리는 모습도 전 세계 언론에 보도됐다. 그런데 이날 `레드 박스(Red box)`만큼이나 주목을 받은 것은 수낙 장관의 법인세 인상 발언이었다. 그가 레드 박스에서 꺼낸 연설문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재정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최고 19%인 법인세율을 25%까지 올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영국 법인세율 인상은 1974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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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복지동향 & 칼럼 게시판 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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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4차 지원금 20.6조 내주부터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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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칼럼] 아동 불평등은 어른이 되어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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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칼럼] 기본소득의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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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집콕시대 인터넷 도박 급증… 청소년들까지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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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확진자 ‘거소·사전투표’ 자가격리자 ‘임시외출’로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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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칼럼] 흐느끼는 다운증후군 아기 산모앞에서 난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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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코로나 바이러스 물렀거라… 장애 편견도 함께 씻어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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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집콕’에… 초등생 3명 중 1명 성인영상물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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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빈곤하지 않은 가정의 아동학대 더 많아…다만 밝혀지지 않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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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30일 시행 ‘학대아동 즉각분리’…일단 떼어놓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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