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1분위 가구 근로소득 월 51만원
ㆍ정부지원 자금으로 총소득 메워
그래프는 통계청의 표본 및 조사방식 개편에 따른 시계열 단절을 상정하지 않고 작성한 것. 개편 이전 2019년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80이며 개편 이후는 5.18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분기 임시·일용직 등 고용 취약계층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저소득자와 고소득자 간 소득 격차가 1년 전보다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1~3월 1분위(소득 하위 20%) 가구 소득은 월평균 149만8000원으로 1년 전과 동일했다. 1분위 가구 소득은 2018년 1분기(-8.0%)부터 지난해 1분기(-2.5%)까지 연속 감소하다 지난해 2분기(0.04%)부터 증가세로 전환했다. 이후 지난해 4분기(6.9%)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으나 올해 1분기까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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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12월 노마스크'향한 대장정, 1일 첫발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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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세계가 주목한다, 한국형 기본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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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칼럼] 빨라지는 ‘나 홀로 가구 전성시대’…숙제이자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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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11.6시간, 혼자 죽어가기에 충분한 시간"…서울시, 고령장애인 돌봄공백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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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학대 전담 인력·위탁부모 확대… 든든해진 아이들의 공공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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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칼럼] 저출산 시대를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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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50대·수능 수험생 7월부터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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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서울형 유급병가' 한해 11 -> 14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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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칼럼] 나는 효행상이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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