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일보
[원문바로가기] 10년간 여성 의사·치과의사·한의사 늘고 남성 간호사는 6배 증가 (hankookilbo.com)
의사 직종에서 여성의 약진
직종별로는 간호조무사가 72만5,356명(36.1%)으로 가장 많다. 이어 간호사(39만1,493명·19.5%), 영양사(14만9,050명·7.4%), 의사(11만5,185명·5.7%)순이다.
10년간 가장 많이 증가한 직종은 간호조무사로, 32만8,767명 늘었다. 보건교육사는 연평균 19.4%에 이를 정도로 증가세가 가장 빨랐다. 이어 작업치료사(연평균 증가율 15.4%)도 많이 늘었다.
의사 직종에서는 여성 비율이 높아졌다. 여성 의사는 2010년 1만5,516명에서 2020년 2만5,351명으로 1만 명 가까이 늘었다. 전체 의사 중 비율도 21.4%에서 25.5%로 높아졌다. 여성 치과의사는 4,204명(22.2%)→6,398명(25.2%), 여성 한의사는 2,082명(15.0%)→4,149명(20.6%)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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