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경향신문
[원문바로가기] https://www.khan.co.kr/national/labor/article/202203302122015
인권위, 1990명 설문조사 결과
극단적 선택 떠올린 이유 55% “경제적 불안”
스트레스 등 직장 내 문제도 53%
폭언 월 12회…4명 중 1명 “용변 제대로 못 봐”
“계속 전화를 받고 있는데 단체메신저에 1등부터 꼴등까지 줄 세우는 거예요. 몇 콜, 몇 콜, 몇 콜…. 그러는 중에 미흡이나 오상담이 있으면 팀장으로부터 쪽지가 오는 거죠. 전화는 전화대로 받으면서 쪽지나 메신저를 계속 눈으로 확인해야 하니까 정신적인 고충이 엄청났어요.”(공단 콜센터 상담노동자 A씨)
“화장실 5분 이상 가면 보고를 해야 되고 (콜이 밀려) 빨간불이 들어오면 빨리 전화받으라고 소리를 질렀고요.”(공단 콜센터 상담노동자 B씨)
“웃긴 건, 저희 상담사가 잘못한 게 없는데 사과를 하잖아요. 콜센터가 잘못한 게 없어도 사과하라고 교육합니다.”(공공기관 민간위탁 콜센터 상담노동자 C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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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한국 66세 이상 빈곤율 40.4%… OECD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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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LA·베를린처럼 소득보장 실험…7월부터 본격 가동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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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칼럼] 당신이 장애인을 볼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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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뛰는 식자재값에 취약계층 아동 급식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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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내일’을 기다리는 청춘, 실패에 좌절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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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노원, 올해도 어김없이 ‘똑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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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불안·우울·불면증… “완치 안 되는 마음은 어떡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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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칼럼] 촉법소년 연령을 12살로 낮춘다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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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칼럼] ‘선량한’ 시민은 어디에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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