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경향신문
[원문바로가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1090300065&code=990100
모든 아동은 보호받을 권리를 가진다. 하지만 현실에선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방치된 채 끔찍한 일을 당하기도 한다. 얼마 전 일어난 인천 화재 형제 사건도 보호의 공백이자 사각지대에서 발생한 잔혹한 비극이다.
이 사건에서 놓쳐선 안 될 두 가지 요인이 있다. 빈곤과 코로나19다. 우리나라 아동빈곤율은 2016년 기준으로 OECD 평균보다 높은 15.2다. 아동 100명 중 15명에 해당하며, 인천의 형제처럼 한부모가족 아동일 경우 절반 이상이 상대적 빈곤 상태에 놓인다. 또한 우리나라 아동학대·방임 발견율은 아동 1000명당 3명인 데 비해, 취약계층의 발견율은 3배가 넘는 10명에 달한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공지사항 |
[필독] 복지동향 & 칼럼 게시판 이용 안내
노원 복지샘
|
2019.12.17
|
추천 2
|
조회 62720
|
노원 복지샘 | 2019.12.17 | 2 | 62720 |
1642 |
[복지동향] '오겜' 뒤 청각장애 배우의 첫 수상 ... '약자 언어' 짓밟은 국내방송
노원 복지샘
|
2022.03.02
|
추천 0
|
조회 3490
|
노원 복지샘 | 2022.03.02 | 0 | 3490 |
1641 |
[복지동향] 반톡에서 내가 말하면 모두 ‘ㅠㅠ’…‘사이버 불링’도 학폭에 준해 처벌
노원 복지샘
|
2022.03.02
|
추천 0
|
조회 3254
|
노원 복지샘 | 2022.03.02 | 0 | 3254 |
1640 |
[복지동향] 줄어든 출생률에 ‘역발상’…선생님 1명당 아동 비율 줄이고 보육 면적 늘리면 “안심”
노원 복지샘
|
2022.02.28
|
추천 0
|
조회 3336
|
노원 복지샘 | 2022.02.28 | 0 | 3336 |
1639 |
[복지동향] 이틀 뒤 개학인데… 등교 지침 혼선에 학부모 불안만 가중
노원 복지샘
|
2022.02.28
|
추천 0
|
조회 3796
|
노원 복지샘 | 2022.02.28 | 0 | 3796 |
1638 |
[복지칼럼] 민관협력만 들리는 시대에 견제의 소리가 그립다
노원 복지샘
|
2022.02.25
|
추천 0
|
조회 3768
|
노원 복지샘 | 2022.02.25 | 0 | 3768 |
1637 |
[복지칼럼] 합계출산율 0.81
노원 복지샘
|
2022.02.25
|
추천 0
|
조회 3560
|
노원 복지샘 | 2022.02.25 | 0 | 3560 |
1636 |
[복지동향] 임금근로 일자리 49만개 늘었지만… 연령대·업종별 온도차
노원 복지샘
|
2022.02.25
|
추천 0
|
조회 3826
|
노원 복지샘 | 2022.02.25 | 0 | 3826 |
1635 |
[복지동향] “오미크론 스스로 검사하고, 양성 땐 동네의원서 치료해야”
노원 복지샘
|
2022.02.24
|
추천 0
|
조회 3413
|
노원 복지샘 | 2022.02.24 | 0 | 3413 |
1634 |
[복지동향] “아빠 되고 싶어요” 22살 장애인 동균씨가 꿈꾸는 세상
노원 복지샘
|
2022.02.24
|
추천 0
|
조회 4089
|
노원 복지샘 | 2022.02.24 | 0 | 4089 |
1633 |
[복지동향] 엄마 되는 나이 33.4세 OECD 최고, 저출산 출구가 없다
노원 복지샘
|
2022.02.24
|
추천 0
|
조회 3645
|
노원 복지샘 | 2022.02.24 | 0 | 3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