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경제
[원문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1033147171
저출산·고령화는 한국 사회의 아킬레스건이다. 고령화 속도 1위, 출산율은 거꾸로 1위다. 모두 세계 최악이다. 그런데도 정부는 효과 없는 재정투입 일변도로 달려왔고, 정치권은 당리당략에 빠진 채 큰 관심도 없다. 오늘부터 시행된 일본의 신(新)고령자고용안정법은 우리에게 시사점이 적지 않다. 초고령사회에 대한 고민과 준비를 가장 먼저 경험한 일본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이 법은 기업이 종업원 정년을 현행 65세에서 70세로 연장하거나 다른 곳으로의 재취업 및 창업지원 노력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골자다. 기업에 ‘노력 의무’는 부과했으나 ‘70세로 연장’은 권고사항이다. 벌칙조항도 없어 강제법은 아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공지사항 |
[필독] 복지동향 & 칼럼 게시판 이용 안내
노원 복지샘
|
2019.12.17
|
추천 2
|
조회 62437
|
노원 복지샘 | 2019.12.17 | 2 | 62437 |
1641 |
[복지동향] 반톡에서 내가 말하면 모두 ‘ㅠㅠ’…‘사이버 불링’도 학폭에 준해 처벌
노원 복지샘
|
2022.03.02
|
추천 0
|
조회 3229
|
노원 복지샘 | 2022.03.02 | 0 | 3229 |
1640 |
[복지동향] 줄어든 출생률에 ‘역발상’…선생님 1명당 아동 비율 줄이고 보육 면적 늘리면 “안심”
노원 복지샘
|
2022.02.28
|
추천 0
|
조회 3313
|
노원 복지샘 | 2022.02.28 | 0 | 3313 |
1639 |
[복지동향] 이틀 뒤 개학인데… 등교 지침 혼선에 학부모 불안만 가중
노원 복지샘
|
2022.02.28
|
추천 0
|
조회 3769
|
노원 복지샘 | 2022.02.28 | 0 | 3769 |
1638 |
[복지칼럼] 민관협력만 들리는 시대에 견제의 소리가 그립다
노원 복지샘
|
2022.02.25
|
추천 0
|
조회 3748
|
노원 복지샘 | 2022.02.25 | 0 | 3748 |
1637 |
[복지칼럼] 합계출산율 0.81
노원 복지샘
|
2022.02.25
|
추천 0
|
조회 3531
|
노원 복지샘 | 2022.02.25 | 0 | 3531 |
1636 |
[복지동향] 임금근로 일자리 49만개 늘었지만… 연령대·업종별 온도차
노원 복지샘
|
2022.02.25
|
추천 0
|
조회 3811
|
노원 복지샘 | 2022.02.25 | 0 | 3811 |
1635 |
[복지동향] “오미크론 스스로 검사하고, 양성 땐 동네의원서 치료해야”
노원 복지샘
|
2022.02.24
|
추천 0
|
조회 3406
|
노원 복지샘 | 2022.02.24 | 0 | 3406 |
1634 |
[복지동향] “아빠 되고 싶어요” 22살 장애인 동균씨가 꿈꾸는 세상
노원 복지샘
|
2022.02.24
|
추천 0
|
조회 4055
|
노원 복지샘 | 2022.02.24 | 0 | 4055 |
1633 |
[복지동향] 엄마 되는 나이 33.4세 OECD 최고, 저출산 출구가 없다
노원 복지샘
|
2022.02.24
|
추천 0
|
조회 3623
|
노원 복지샘 | 2022.02.24 | 0 | 3623 |
1632 |
[복지동향] 접근제한 끝나자 또 학대… "학대범, 가정으로부터 분리 검토"
노원 복지샘
|
2022.02.23
|
추천 0
|
조회 3430
|
노원 복지샘 | 2022.02.23 | 0 | 3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