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일보
[원문바로가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10215280003709
“노인들은 한강의 기적을 만든 산업 역군이지만 그간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했어요. 노인복지를 전담하는 정부 부처 노인행복부 신설을 적극 건의할 겁니다.”
3일 취임식을 앞둔 김호일 신임 대한노인회장은 “오래 사는 게 행복이 아니라 재앙이 되는 게 우리 사회의 현실”이라며 무거운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2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대한노인회에서 만난 김 신임 회장은 “세계 10위권인 경제 규모와 달리, 한국의 노인 복지는 세계 60위권에 머물고 있다”며 노인행복부 신설을 공약으로 내건 배경을 설명했다. 영국의 국제노인인권단체 ‘헬프에이지 인터내셔널’이 전세계 96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세계노인복지지표(GAWIㆍ2015년 기준)에 따르면 한국은 44점(100점 만점)으로 60위다. 태국(34위)과 베트남(41위), 필리핀(50위)보다 낮다. 김 회장은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정부 직제 개편안을 처리하고, 이를 국회에서 의결하면 노인행복부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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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21년 이동권 약속 안 지킨 정부, 결국 장애인과 시민이 싸우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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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산소포화도 94% 이하로 떨어지면 입원치료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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