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동향] 생산활동 주역 2030, 혹독한 취업 한파

작성자
노원 복지샘
작성일
2021-01-14 13:40
조회
8800

[출처] 서울경제

[원문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8OYCSLY

 

 

■작년 일자리 22년만에 최악

양질의 일자리 줄어 취업기회 박탈

청년층 -18.3만, 30대는 -16.5만

12월 취업자는 62.8만명이나 뚝

"고용 회복 위해선 규제 완화해야"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함께 찾아온 고용 한파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은 청년층과 30대였다. 정부가 재정으로 만든 공공 일자리가 크게 늘고 양질의 민간 일자리는 줄어들면서 취업 적령기 세대가 취업 기회를 박탈당한 것이다.

13일 통계청의 ‘2020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18만 3,000명, 30대 취업자는 16만 5,000명 감소했다. 6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취업자 수가 줄었지만 그중에서도 청년층과 30대의 취업자 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정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과 관련이 깊은 60세 이상 취업자 수는 37만 5,000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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