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조선일보
[원문바로보기] [오은영의 ‘토닥토닥’] 아이 배려·격려할 때 빼고는 사소한 거짓말도 하지 마세요 - 조선일보 (chosun.com)
엄마 A씨의 두 딸은 같은 어린이집에 다닌다.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가는 것보다 부모랑 노는 걸 더 좋아한다. 어느 날 큰아이가 병원에 갈 일이 생겨서 엄마는 동생은 어린이집에 보내고 큰아이는 병원에 데리고 갔다. 병원 진료가 끝난 뒤 큰 아이와 함께 친척집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큰아이에게 “동생에겐 오늘 일을 비밀로 하자”고 말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이렇게 아이에게 사소한 거짓말을 할 때가 있다. 아이에게 거짓말해도 될까? 보통 다른 사람이 속상하지 않도록 하는 거짓말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당장은 상대가 좀 서운해 하더라도 진실을 알려주는 게 가장 좋다고 본다. 별 것 아닌 일이라도 나중에 사실을 알게 되면 마음이 무거워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육아를 할 때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해야 하는 상황도 있다. 다음 세 가지가 그런 경우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공지사항 |
[필독] 복지동향 & 칼럼 게시판 이용 안내
노원 복지샘
|
2019.12.17
|
추천 2
|
조회 62754
|
노원 복지샘 | 2019.12.17 | 2 | 62754 |
1612 |
[복지칼럼] 서울형 공유어린이집, 보육 현장의 새 대안
노원 복지샘
|
2022.02.11
|
추천 0
|
조회 3562
|
노원 복지샘 | 2022.02.11 | 0 | 3562 |
1611 |
[복지동향] 산소포화도 94% 이하로 떨어지면 입원치료받아야
노원 복지샘
|
2022.02.11
|
추천 0
|
조회 3777
|
노원 복지샘 | 2022.02.11 | 0 | 3777 |
1610 |
[복지동향] 60세 정년후에도 일하게… ‘고령자 계속고용제’ 재추진
노원 복지샘
|
2022.02.11
|
추천 0
|
조회 3547
|
노원 복지샘 | 2022.02.11 | 0 | 3547 |
1609 |
[복지동향] 외로운 죽음도 마지막 가는 길은 존엄했다
노원 복지샘
|
2022.02.11
|
추천 0
|
조회 4378
|
노원 복지샘 | 2022.02.11 | 0 | 4378 |
1608 |
[복지칼럼] 악플 피해자의 죽음
노원 복지샘
|
2022.02.10
|
추천 0
|
조회 3907
|
노원 복지샘 | 2022.02.10 | 0 | 3907 |
1607 |
[복지동향] 노원구, 흡연감소율 서울시 ‘최고’
노원 복지샘
|
2022.02.10
|
추천 0
|
조회 3735
|
노원 복지샘 | 2022.02.10 | 0 | 3735 |
1606 |
[복지동향] 임신부·아동은 다니던 병원에 전화 상담… 해열제·체온계 챙겨둬야
노원 복지샘
|
2022.02.10
|
추천 0
|
조회 3680
|
노원 복지샘 | 2022.02.10 | 0 | 3680 |
1605 |
[복지동향] 백신 안 맞은 확진자도 7일 격리…재택치료 시 비대면 약 처방
노원 복지샘
|
2022.02.09
|
추천 0
|
조회 3563
|
노원 복지샘 | 2022.02.09 | 0 | 3563 |
1604 |
[복지동향] 서울복지 더 촘촘해진다...모든 동에 돌봄SOS센터 운영
노원 복지샘
|
2022.02.09
|
추천 0
|
조회 3669
|
노원 복지샘 | 2022.02.09 | 0 | 3669 |
1603 |
[복지칼럼] 아동 보호는 ‘아동 중심’이어야
노원 복지샘
|
2022.02.08
|
추천 0
|
조회 3776
|
노원 복지샘 | 2022.02.08 | 0 | 37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