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칼럼] 아이 배려·격려할 때 빼고는 사소한 거짓말도 하지 마세요

작성자
노원 복지샘
작성일
2021-07-02 14:16
조회
5453

[출처] 조선일보

[원문바로보기]  [오은영의 ‘토닥토닥’] 아이 배려·격려할 때 빼고는 사소한 거짓말도 하지 마세요 - 조선일보 (chosun.com)

엄마 A씨의 두 딸은 같은 어린이집에 다닌다.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가는 것보다 부모랑 노는 걸 더 좋아한다. 어느 날 큰아이가 병원에 갈 일이 생겨서 엄마는 동생은 어린이집에 보내고 큰아이는 병원에 데리고 갔다. 병원 진료가 끝난 뒤 큰 아이와 함께 친척집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큰아이에게 “동생에겐 오늘 일을 비밀로 하자”고 말했다.







일러스트=김도원


 





일러스트=김도원

아이를 키우다 보면 이렇게 아이에게 사소한 거짓말을 할 때가 있다. 아이에게 거짓말해도 될까? 보통 다른 사람이 속상하지 않도록 하는 거짓말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당장은 상대가 좀 서운해 하더라도 진실을 알려주는 게 가장 좋다고 본다. 별 것 아닌 일이라도 나중에 사실을 알게 되면 마음이 무거워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육아를 할 때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해야 하는 상황도 있다. 다음 세 가지가 그런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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