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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칼럼] 1인 가구 31% 돌파, ‘고독병’ 대책 시급하다

작성자

노원 복지샘

작성일

2021-10-20 10:51

조회

4122

[출처] 중앙일보

[원문바로가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6359

소규모 주택 공급 대폭 확대하고

고령 1인 가구 세심한 정책 필요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 9월 발표한 ‘2020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는 664만 가구로 일반가구(2093만)의 31.7%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의 주된 가구 유형은 2005년 이전에는 4인 가구였다. 그러다 2010년에는 2인 가구가 가장 많았다. 다시 2015년 이후에는 1인 가구 중심으로 변화해왔다. 이러한 1인 가구의 증가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통계청은 2045년이 되면 1인 가구 비율이 37.1%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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