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일보
[원문보기]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1031/130331154/2
65세 넘어서도 생계를 책임지며 일하는 노인들의 절반 가까이는 한 달에 버는 돈이 100만 원도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을 하거나 일자리를 찾는 고령층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많은데도 노인들의 근로조건은 여전히 열악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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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올 5월부터 40%를 넘고 있다. 고령층 10명 중 4명은 취업했거나 일자리를 얻기 위해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셈이다. 한국의 고령층 경제활동 참가율은 2022년에 37.3%로 이미 OECD 38개 회원국 중 가장 높았다.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은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고령층 고용에 따른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 주는 임금 체계 개선과 정년 연장 등의 노력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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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12년만에 가장 커진 아기울음... 혼인도 역대최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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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노인 절반 “아파도 살던 집에 계속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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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칼럼] 초고령 진입 속도 가장 빠른데, 복지지출 거북이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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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겨울 쪽방촌 주민에 에너지 바우처-난방용품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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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칼럼] '큐피드 화살' 쏜다…지자체 중매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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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칼럼] 고립의 시대, 외롭다면 도움 청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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