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동향] 복지멤버십 활성화- '몰라서 못받는'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작성자
노원 복지샘
작성일
2021-12-14 11:15
조회
4084

[출처] 내일신문

[원문바로가기]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07969

올해 5월 기준으로 22개 정부 부·처·청 소관의 사회보장사업이 356개나 된다. 그 많은 사업서비스 중에 국민 개인 자신이 받을 수 있는 내용을 알기 쉽지 않다.
현재 복지서비스의 종류가 다양하고 신청한 사람에게만 서비스가 제공되기에 혜택을 볼 수 있는 당사자도 '몰라서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지난 9월 '복지멤버십' 제도를 도입했다. 요청한 당사자의 소득-재산-인적 정보를 분석해 개인별로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찾아 안내해준다.

현재 731만여명이 가입해 이용하고 있다.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졌다. 내년에는 전국민에게 서비스를 확대해 적용할 예정이다. 아직 제도를 잘 모르는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이용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복지멤버십제도의 활성화를 기대하며 제도의 주요 내용과 이용사례들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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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청 소속 사회복지담당자가 지역민을 만나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 안내를 하고 있다. 사진 보건복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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