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경향신문
[원문바로가기]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12031114001
사람의 몸통만 출입 가능하고 손과 발은 떼어 놓고 들어가야 하는 식당과 카페가 있을까. ‘말도 안 되는 얘기’인 것 같지만, 누군가는 일상에서 이런 식당과 카페 등을 빈번하게 맞닥뜨리고 있다.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의 ‘손과 발’이 돼주는 장애인보조견의 출입을 제한하는 식당, 숙박시설, 택시 등에 대한 얘기다.
장애인복지법 제40조는 이들 시설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장애인 보조견을 거부해선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이를 지키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법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보조견 출입을 거절하는 업주도 있지만, 같은 공간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시민들이 안내견과 반려견을 구분하지 못해 불만을 드러내는 경우도 많다. 그만큼 장애인보조견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이해가 부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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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노원구 임산부·영유아 전용 택시 운행 3개월만에 1000건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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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장애인단체 ‘출근길 지하철 시위’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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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막다른 곳에서도 도움 요청 못해 ‘고립’ [그 아이가 보낸 마지막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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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칼럼] 또다시 불거지는 돌봄 공백, 정부는 1년간 뭘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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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칼럼] 위드 코로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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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위중증 이틀째 1000명대… 일반진료도 차질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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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코로나로 교사·또래 관계망 붕괴… 청소년 정신건강 ‘빨간불’ [그 아이가 보낸 마지막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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