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일보
[원문바로가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12516320002394
서울 시내 고독사, 2020년 51건→올해 10월 67건
코로나19 탓 위험군 조사·홍보 등 사업계획 차질
서울 지역의 고독사 발생 건수가 올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위험군 발굴과 예방 사업이 차질을 빚은 탓이다. 이달 21일 중랑구 다가구주택에서 숨진 지 2주 이상 지나 발견된 한모(57)씨도 고독사 예방 활동이 순조롭게 이뤄졌다면 비극을 막을 수 있었을 거란 지적도 나온다.(▶관련기사: [단독] 서울 주택가 50대 남성 고독사… 2주 넘도록 아무도 몰랐다)
서울시내 고독사 사례, 올해 증가세
25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의 고독사 발생 건수는 2018년 83건, 2019년 69건, 지난해 51건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올해는 10월까지 67건으로 집계됐다. 남은 두 달 발생 건수를 더하면 2019년 수치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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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한 글자만 가린 이름, 거주지역… 신변보호자 정보, 검색하니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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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인구소멸 막겠다며 연 1조원 기금…밑 빠진 독에 물 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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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방역패스 확대에 뿔난 자영업자들… “방역 책임 왜 떠넘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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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지난해 일자리 71만개 늘었다지만…"60세 이상 고령층이 절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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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장애-비장애인 어울려 주고받는 셔틀콕… “장애 편견, 눈 녹듯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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