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경향신문
[원문바로보기] https://www.khan.co.kr/local/Seoul/article/202111092120015
서울시가 9일 어르신 돌봄서비스를 맡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서울 11만 장기요양 종사자에 대한 처우 개선 방안을 내놓았다.
제2기 지원책인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종합계획’의 골자는 대체인력 확보를 통한 휴식 보장과 복지포인트 제도 신설, 요양보호 종사자 권익 강화 매뉴얼 구축이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3개년 계획으로 4개 분야 30개 과제에 약 6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무엇보다 종사자들의 원활한 휴식과 교육을 보장하기 위해 대체인력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대체인력 지원기관을 기존 데이케어센터, 노인의료복지시설에서 방문요양기관으로 확대해 장기요양 종사자가 휴가, 교육 등으로 부재 중일 때 대체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일수도 기존 3일에서 5일로 늘렸다.
서울형 좋은 돌봄 인증을 받은 데이케어센터, 노인의료복지시설, 방문요양기관 종사자는 앞으로 1인당 연간 30만원의 복지포인트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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