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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노인 경험이 선순환하는 사회를 위해

작성자

노원 복지샘

작성일

2021-02-01 17:49

조회

8185

[출처] 중앙일보

[원문바로가기] https://news.joins.com/article/23982787

통계청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장래인구 특별추계에 따르면 1955~63년에 출생한 ‘베이비부머’ 약 723만 명이 차례로 노인 세대에 진입한다. 반면 2018년 기준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인 43.4%로 확인됐다. 여러 정책적 노력으로 노인 빈곤율은 2017년 대비 0.6%포인트 감소했지만 갈 길은 여전히 먼 상황이다.

노인 빈곤율이 높고 공적연금 체계가 미성숙한 상황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은 기초연금과 함께 노년기 소득보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우울감 해소, 의료비 경감 외에도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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