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경향신문
[원문바로가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2011705001&code=940601
현행 거리 두기 연장 조치에
성묘 미리 가고 온라인 모임
‘시간차 고향 방문’ 계획도
시민들 “아쉬워도 조심해야”
서울에 사는 회사원 임정연씨(32)는 이번 설연휴 계획을 서둘러 바꿨다. 본래는 올가을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남자친구를 가족들에게 인사시키고 함께 식사도 할 요량이었다. 5인 이상 집함금지 조치가 완화될 것을 기대하고 잡아둔 일정이었지만, 정부가 오는 14일까지 현행 물리적(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와 집합금지 조치를 연장하면서 계획 변경이 불가피해졌다.
임씨는 “우리 가족 4명에 남자친구까지 오면 5명이 되기 때문에 포기했다. 대신 양가에는 각자 준비한 선물만 전달하기로 했다. 새 식구가 와도 같이 밥 한 끼 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생각하면 조심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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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작년 말 ‘5인 이상 집합 금지’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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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사전 지문등록’의 힘… 실종 치매노인 1시간만에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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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부과… 휴게소 음식은 포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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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칼럼] 행복한 노년의 비결,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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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500만원 쥐고 홀로서기... 열아홉살, 나는 두번 버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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