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경향신문
[원문바로가기] https://www.khan.co.kr/local/Seoul/article/202204201420001
서울시 안심마을보안관 BI | 서울시 제공
늦은 시각에 혼자 걷다 보면 막연한 공포나 불안을 느낄 때가 있다. 특히 집에 아무도 없는 1인가구의 두려움은 더 크다. 2021년 서울시 조사를 보면 1인가구의 62.6%가 “밤에 혼자 동네 골목을 걸을 때 두렵다”고 답했다.
서울시는 시내 곳곳에서 밤길 안전을 지켜주는 안심마을보안관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직 경찰(8명)과 군 간부 출신(3명), 태권도·유도 등 무술 유단자(13명) 등 63명이 선발됐다.
안심마을보안관은 평일 오후 9시부터 밤 2시30분까지 심야시간에 2인 1조로 동네 골목 등을 다니며 위급한 상황이나 범죄가 발생하지 않는지 등을 순찰하며 감시한다. 강서구 화곡본동, 관악구 서원동, 동대문구 제기동 등 자치구가 신청한 지역과 시민들이 직접 요청해 현장 조사와 1인가구 밀집도 등을 분석해 필요성이 확인된 강남구 논현1동, 강동구 천호2동, 강북구 수유3동 등 15곳에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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