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서울신문
[원문바로가기]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321008019
<1>보호시설 실태로 본 유기아동
서울 보육원 34곳 아동 전수조사
10명 중 6명 버려지거나 부모 잃어
0~2세 젖먹이일수록 비율 높아져
출생신고 의무 이후 베이비박스↑
보육사 2명이 신생아 8~9명 돌봐
“1대1 애착 관계 줘도 불안정한데
교류 부족해 아이들에게 미안해”
아동보호 인력·체계 등 손질 시급
세상에 태어나 축복 대신 버림받은 아이들이 있다. 부모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거나 가난해서 더이상 집에서 클 수 없는 아이들도 있다. 매년 5000여명이 이런 이유로 ‘보호대상아동’이 된다. 아이는 안정된 가정에서 자라는 게 좋지만, 보호아동 대부분은 보육원과 같은 시설에 맡겨져 여럿이 함께 생활한다. 국가와 사회가 아이 한 명 한 명의 운명을 바꿀 순 없다. 그러나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적절하게 돌봐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지 않을까. 그래야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곤경에 처할 때마다 절망하지 않고, 자립의 순간 당당하게 첫발을 내디딜 수 있을 것이다. 서울신문은 시설아동들이 성장 단계별로 마주하는 현실을 조명하고 개선 방향을 찾고자 한다. 1회에서는 국내 언론 최초로 아동양육시설 전수조사 및 보육사 심층 인터뷰를 통해 영유아기 아동이 처한 어려움을 짚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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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전장연 사태, 앗 뜨거”… 정치권 불똥 튀자 ‘부랴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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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죄질 더 나빠져… 관용 안돼요, 어리니까 바뀔 것… 기회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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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급식은 더하고 화장장 나누고 재원은 줄이니 주민삶 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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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오죽했으면…콜센터 노동자 47%, 한 번쯤 해 본 생각 “살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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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서울어린이집 아동 절반 '국공립'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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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확진자도 동네 병원서 대면진료 가능…한의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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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즉각분리제도 시행 1주년…아동학대 982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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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20년째 문턱 못 넘은 ‘장애인 이동권’… “모든 전철 엘리베이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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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농인 가족 이야기 다룬 ‘코다’ 아카데미 작품상···OTT영화로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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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칼럼] 내 삶에 뿌듯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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