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칼럼] 생계위기 시민 위한 동아줄 ‘서울형 긴급복지’

작성자
노원 복지샘
작성일
2020-11-06 11:26
조회
16751

[출처] 한겨레

[원문바로가기] http://www.seouland.com/arti/society/society_general/7485.html

 

 

코로나19로 인해 시민 생활이 불편해진 지 어느덧 열 달이 되어가고 있다. 일상에서 마스크는 필수품이 되어버렸고 마음 놓고 바깥바람을 쐬기 힘든 시대다. 이 가운데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고 소득이 급감하는 바람에 갑작스럽게 생계 절벽에 놓인 시민도 많아졌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시민들의 생계 위기를 돕고자 서울형 긴급복지의 지원 기준을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낮췄다.

서울형 긴급복지는 2015년 5월 시작됐다. 발단은 2014년 3월 일어난 ‘송파 세 모녀 사건’이다. 생활고를 겪고 있음에도 중앙정부의 긴급복지 지원을 받지 못한 끝에 세 모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 서울시는 ‘송파 세 모녀 사건’과 같은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비극 재발을 막고자 국가형 긴급복지 지원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서울시민 가구를 대상으로 서울형 긴급복지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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