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일보
[원문바로가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22114570002253
갈수록 환경에 대한 관심은 커지지만 정작 관련 이슈와 제도, 개념은 제대로 알기 어려우셨죠? 에코백(Eco-Back)은 데일리 뉴스에서 꼼꼼하게 다뤄지지 않았던 환경 뒷얘기를 쉽고 재미있게 푸는 코너입니다.
지난 13일 오후 7시 55분. 환경미화원 최모(62)씨가 서울 중랑구 화랑대역 인근에서 쓰레기를 줍다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틀 뒤인 15일 오전 6시 40분에는 60대 환경미화원 정모(45)씨도 서울 강북구의 한 도로에서 청소 작업을 하다 70톤 짜리 기중기에 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일찍 어두워지고 늦게 밝아지는 겨울철, 흔히 접할 수 있는 뉴스입니다.
환경미화원은 한때 화제였습니다. 연봉이 6,500만 원 수준이라는 말이 퍼지기도 했고, 취업이 어려워서인지 경쟁률이 오르면서 채용 때 엄격한 체력장 시험이 치러진다고도 했습니다. 여기엔 은근히 낮추보는 시선이 깔려 있습니다. 별 기술 없어도 궂은일에 제 한 몸 열심히 놀리면 충분히 먹고살 수 있는 세상 아니냐는 겁니다.
하지만 환경미화원을 둘러싼 환경은,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 매년 수백 명이 부상할 정도로 위험하고, 또 근무여건은 열악합니다. 환경미화원의 세계를 들여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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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아이 태어나면 200만원 바우처… 최저임금 9160원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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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한국, 문해력 갈수록 취약…부모 지위 따른 학습격차 더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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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뇌병변장애인 놀이부터 교육·건강까지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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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모든 유치원 무상급식·새 광화문광장 개장… 서울시 새해 달라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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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100m 이웃'의 연 이은 '나 홀로 죽음' ... 충신동의 쓸쓸한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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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65세 이상 연금수급률 47%… 남성이 여성보다 1.7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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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코로나 벼랑’ 발달장애인·가족 “서울시 예산 늘려 죽음 막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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