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일보
[원문바로가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11010120000736
국민의 먹거리 기본권과 건강한 삶을 보장하는 것은 가장 우선시해야 할 국가의 책무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일자리 및 소득 안정성이 낮아진 시기에는 더욱 그러하다. 올바른 식생활을 통한 건강 유지는 개인의 행복과 국민경제의 지속 발전을 위한 기본조건이다. 건강한 국민이 많을수록 의료비용이 크게 절감되고, 생산성도 높아져 국가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선진국들이 오래전부터 국민 영양과 건강증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 차원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이유다.
무엇보다 선진국들은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양 갖춘 학교급식과 함께 식생활교육을 강화하는 추세다. 어린 시절부터 바른 식습관을 통해 건강 증진 뿐 아니라 환경을 고려한 바른 먹거리 선택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선진국들은 경제적 취약계층뿐 아니라 균형된 영양 섭취가 어려운 노약자 등 국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식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 먹거리 취약계층은 영양섭취 불균형으로 인해 당뇨병, 고혈압 등의 질병과 함께 우울증 등 심리 질환도 높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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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확진자 또 역대 최대치… PCR 검사자 2명 중 1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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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두 번 버려진 생후 7개월 건우…후견인 없어 입양 대신 다시 시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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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중증장애인 벼랑끝 내모는 ‘셀프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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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그림자 아이’ 年 4000명…‘병·의원 출생신고’ 의무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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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청년수당 문턱 낮춘 서울시… 월 50만원씩 6개월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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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칼럼] 우리가 지하철을 막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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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오겜' 뒤 청각장애 배우의 첫 수상 ... '약자 언어' 짓밟은 국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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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반톡에서 내가 말하면 모두 ‘ㅠㅠ’…‘사이버 불링’도 학폭에 준해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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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줄어든 출생률에 ‘역발상’…선생님 1명당 아동 비율 줄이고 보육 면적 늘리면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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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이틀 뒤 개학인데… 등교 지침 혼선에 학부모 불안만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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