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겨레
[원문바로가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heri_review/969099.html
초저출산-초고속 고령화 대응은?
한 세대 만에 출생아 60% 줄고 65살 이상은 20년 뒤 34%로
조 “수도권 집중 막는 게 최우선 사회 지탱할 연령축 재편 논의를”
서 “생산인구-피부양층 균형 맞도록 새로운 사회경제시스템 서둘러야”
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엔?
서 “1~3차와 전혀 다른 접근법 필요 정책만으로 한계…개인들도 대비를 베이비부머 경력·경험 살려나가야”
조 “1980~90년대 인구변동 잘못 대처 이제라도 일관된 목표와 정책 펴야 향후 10년이 사회대타협 이룰 기회”
급격한 인구변동에 대비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일까?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은 대통령 직속 기구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공동 기획한 ‘초고령 대한민국, 신중년 시대’ 3부 첫 순서로 서형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인구학자인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의 대담을 마련해 저출산 고령화의 원인과 진단, 미래 모습과 대응 전략을 짚어봤다. 올해는 1차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의 맏이 격인 1955년생들이 65살이 되어 법정 노인 대열에 합류하는 해다. 2차 베이비붐 세대(1968~74년생)의 막내인 1974년생들이 고령자가 되는 2040년까지 20년 동안 고령화 문제는 우리 사회의 최대 화두가 될 전망이다. 곤두박질치는 출산율 문제도 심각하다. 저출산 고령화는 우리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가? 인구변동 속에 기회는 없는 것일까? 두 분의 대화에서 실마리를 찾아봤다. 대담은 지난 10월15일 서울 마포구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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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확진자 또 역대 최대치… PCR 검사자 2명 중 1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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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두 번 버려진 생후 7개월 건우…후견인 없어 입양 대신 다시 시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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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중증장애인 벼랑끝 내모는 ‘셀프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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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그림자 아이’ 年 4000명…‘병·의원 출생신고’ 의무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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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청년수당 문턱 낮춘 서울시… 월 50만원씩 6개월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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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칼럼] 우리가 지하철을 막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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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오겜' 뒤 청각장애 배우의 첫 수상 ... '약자 언어' 짓밟은 국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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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반톡에서 내가 말하면 모두 ‘ㅠㅠ’…‘사이버 불링’도 학폭에 준해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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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줄어든 출생률에 ‘역발상’…선생님 1명당 아동 비율 줄이고 보육 면적 늘리면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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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향] 이틀 뒤 개학인데… 등교 지침 혼선에 학부모 불안만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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